주식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 '컨센서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컨센서스 용어는 해당 기업에 대한 시장 분석 전문가들의 추정치를 말하며, 이런 정보를 토대로 투자자들에게 주식 매매의 이정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라고 한다면 전문가들이 제시한 목표가격 또는 이익 추정치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실적이 좋아짐을 뜻하므로, 시장에선 호재로 여겨져 해당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 시장이 제시한 목표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두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경우 해당 기업의 부진함으로 과거 고평가를 받았다거나, 현재 주가의 비해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컨센서스는 항상 옳은가?'라면 그건 또 다릅니다.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기에, 평균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많은 증권사들이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믿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신뢰하기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좀 있거든요.
예를 들면 글로벌 증권사에서 A라는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매도 리포트를 내놓고,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매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특정한 호재 또는 이슈로 B라는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매수 리포트를 낸 적이 있는데, 앞서 주식을 먼저 매수한 '선행매매'를 하는일 또는 주식을 고점에 파는 행위 등도 종종 발생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C라는 기업의 주가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면, 뒤늦게 애널리스트들이 숟가락을 얹기 위해 부랴부랴 매수 리포트를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증권사 리포트를 너무 맹신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