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캘핑(Scalping)은 주식 보유 시간을 초 단위부터 길게는 2~3분 단위로 짧게 잡아 하루에 수십 번 또는 수백 번씩 주식 거래를 하며 박리다매식으로 매매차익을 얻는 기법을 말합니다.
일명 ‘초단타’라고 불리며, 새롭게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참여하고 요즘같이 초고속 통신망이 일반화된 환경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법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스캘핑(scalping)’이라는 용어는 북미 인디언들이 적의 시체에서 머리가죽을 벗겨내 전리품으로 챙겼던 행위를 뜻하며, 사람의 피부 중 가장 얇은 피부층으로 이루어진 곳이 머리가죽인 만큼 ‘박리’ 즉 아주 적은 이윤을 챙긴다는 의미에서 스캘핑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즉 박리다매식으로 거래 수수료를 제외한 소액의 이익을 여러 번 쌓아 올리는 방법입니다.
스캘핑은 데이트레이딩 투자기법 중에서도 가장 속도감 있는 초단기 주식매매기법으로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증시에 가치투자자만 있다면 아주 지루하기 짝이 없을 테지만, 초단위 거래를 통해 거래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주식시장에 생동감을 넣어주죠.
하지만 스캘핑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스캘퍼(scalper)들은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 온힘을 증시에 쏟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주식시장은 조울증 말기 환자 또는 만취한 취객처럼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스캘핑 투자자들은 언제 손실을 입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