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효과★★
낙수효과(트리클다운: trickle-down)는 대기업 재벌,고소득층이 성장하고 성과가 늘어나면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 전체적으로 경기가 활성화 된다는 경제이론입니다.

​컵을 피라미드처럼 쌓고 물을 부으면 제일 위에 잔이 다 차면 아래로 흐르는 것을 비유한 이론입니다.

즉 부자 또는 기업가에게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부자들은 소비를 늘릴 것이고, 투자 역시 확대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까지 경제적으로 부유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비를 주는 것은 사람이 나태해지게 만들어 일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낙수효과는 부자에게 세금을 감면시키주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복지비를 줄이는 것을 말해요.
즉, 부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가능성까지 뺏기게 될 지도 모르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해당 이론이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레이거노믹스)를 시작으로 공화당은 대기업과 고소득층의 세금을 감면하여 투자와 고용을 유도하는 낙수효과 기반의 경제 정책을 채택해왔었습니다.
지금의 트럼프 행정부 역시 낙수효과를 기반으로 정책을 꾸리고 있죠.

하지만 이는 소득 격차 심화와 빈부 격차 확대로 이어지면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2015년 발표한 논문에서 낙수효과를 완전히 틀린 이론으로 규정했으며, 워렌 버핏은 “부의 파도는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는다. 그저 점점 더 높아질 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