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
지니계수는 소득분배의 불평등을 지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탈리아 인구통계학자인 코라도 지니가 1912년에 개발했습니다.
지니계수가 0에 가깝다면 소득분배가 균등해지는 것이며 수치가 1에 가까워 진다면 소득분배가 불균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지니계수가 0.4 이상이면 빈부격차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0.7이상이면 소득양극화로 인해 심각한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전 계층의 소득분배 상태를 하나의 수치로 나타내므로 특정 소득계층의 소득분포 상태를 알 수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엥겔계수
엥겔계수(지수)는 에른스트 엥겔이 발견해 붙인 명칭입니다.
가정에서 총 지출한 금액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값이며, 이 값이 저소득 가계에서는 값이 높고 고소득 가계에서는 값이 낮게 나옵니다.
우리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에너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즉 식료품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식료품 같은 경우는 일정한 수준의 소비를 유지합니다.
소득이 크게 증가하더라도 갑자기 식료품에 더 많은 지출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하여 가격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소득 수준이 높다면 엥겔계수는 낮아지고, 소득이 낮다면 엥겔계수는 높아집니다.
즉 엥겔지수가 높다면 소득이 낮아 형편이 좋지 않다는 것이고, 엥겔지수가 낮으면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