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기업의 이익을 찾아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EPS
주당순이익(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 등을 제외하고 시장에 발행된 주식으로 나눈 값입니다.
1주의 가격으로 수익성을 알아 볼 수 있기에, 기업의 실적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EPS가 높을 수록 수익성이 좋기에 우리가 바라는 가치투자에 좀 더 가까워집니다.
반대로 마이너스라면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EPS가 장기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회사에 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투자를 다시 재고려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간단하게 EPS를 구해볼까요?
공식은 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예요.
A라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2억이고, 발행주식수가 약 1만주라면 공식은 다음과 같아요.
주당순이익 = 2억(당기순이익) / 10,000주(발행주식수) = 20,000원
즉, EPS는 20,000원 입니다.
좀 더 보수적으로 계산할려면
기본주당이익 = (당기순이익 – 우선주 배당금)/보통주 주식 수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PER
PER(주가수익비율)은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저평가 된 기업을 찾기 위한 기본입니다.
EPS로 주가를 계산한 것인데, 해당 지표를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PER(주가수익비율)이 12~15이하면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합니다.
30이상이면 거품이 있을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업종마다 크게 편차가 나눠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AI,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당히 높은 PER을 보이고 있어요.
그만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이죠.
다만 무조건 PER이 낮다고 저평가 됐다고 볼 수는 없어요.
전기, 가스, 수도 등 필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산업은 대부분 PER이 낮습니다.
업종 자체가 성숙도가 높은 기업이기에 혁신적으로 기업이 변할 가능성이 적죠.
그래서 특정 이슈가 있지 않은 한,주가 움직임이 다소 둔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PER 단 하나의 지표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