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채권이란 돈을 빌릴 때 언제까지 자금을 사용하다 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줄 것임을 표시한 일종의 차용증서가 채권입니다.

채권은 국가·지방 자치 단체·은행·회사 등이 발행합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기업의 대표가 새로운 프로젝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B에게 100만원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A는 B에게 5년간 매년 10%의 이자율을 지급하기로 하고 100만원을 빌린다고 차용증을 써줍니다.

위의 예시에 나오는 차용증과 채권의 내용은 비슷합니다.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얼마를 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겁니다.
채권은 만기까지 이자를 받아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장내에서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채권매매로 시세차익만큼 이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채권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한데, 먼저 기간에 따라 분류 되기도 합니다.

◎기간별
단기채는 만기가 1년 이하

중기채는 만기가 1~5년 이하 채권,

장기채는 만기가 5년 이상이 대표적입니다.



발행기관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발행기관
국가에서 발행하는 ​국채

회사에서 발행하는 회사채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지방채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금융채

마지막으로 특수채가 있습니다.

​국채는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이기에 돈을 떼먹을 일이 없습니다.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국가도 망할 수 있다는 점은 상기하셔야 합니다.

회사채는 회사의 시설투자나 운영의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채권으로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주식보다는 안전하지만 그렇다고 낙관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시장경제 상황과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을 잘 고려해야합니다.

​지방채는 지방재정의 운영과 재정상 필요에 따라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국채에 비해 신용도는 적고, 유동성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특별채는 특별법에 의해 설린된 발행하는 채권이며 사채와 공채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수익과 안전성이 괜찮습니다.

​금융채는 특수채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나 금융기관이라는 점에서 구분됩니다.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별 분류
이표채 – 정해진 기간마다 이자를 주기적으로 지급하는 채권입니다.

채권에 붙어 있는 이표를 떼어 일정이자를 지급 받으며 요즘은 컴퓨터가 알아서 해줍니다.

​할인채 – 쉽게 채권을 할인하여 파는 채권을 말합니다.
이자는 따로 받지 못합니다.

​복리채 – 가장 일반적인 이자지급 방식 중의 하나이며 채권 발행부터 만기까지 이자지급 단위기간만큼 복리로 이자가 재투자 되어 만기시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합니다.(쉽게 중간에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원금과 가산해 재투자 한뒤 만기에 지급하는 걸 뜻합니다)

단리채 – 발행된 이자가 재투자를 거치지 않고 만기에 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채권입니다.

​거치분할상환채 – 원금을 일정기간동안 분할상환하는 채권입니다.

지급이자의 변동유무에 따라 또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부채권 – 발행일로부터 원금상환일 까지 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

​변동금리부채권 – 발행일로부터 원금상환일까지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지급이자율이 조정​되는 채권(변동금리부채권의 대표적인 예로 CD{양도성예금증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