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업인가?●
크레도는 데이터센터용 고속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스닥 상장 AI 반도체 기업이에요.
주요 핵심사업은 광/전기 이더넷 애플리케이션용 고속 연결 솔루션(SerDes 칩렛, DSP 등)입니다.
액티브 케이블(AEC)과 DSP(디지털 신호 처리) 칩은 AI 데이터센터 및 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앞으로 AI시장이 성장함과 동시에 계속적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요.
물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xAI, 메타 등 주요 고객사들이 매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리스크도 적지 않아요.
●월가가 주목하고 있다.●
월가는 크레도의 AEC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AI와 일반 컴퓨팅 워크로드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어요.
또 광학 트랜시버 사업 확대를 위한 제로플랩 옵틱스가 연간 3억달러 이상의 신규 매출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2027년 27억 달러 규모의 광학 트랜시버 시장에서 회사가 약 1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어요.
이어 구리선 기반 제품이나 복합 광학 조립(CPO)에 대한 우려는 과장된 것이며, 크레도테크놀러지가 광학 레이어 클러스터(ALC)와 옴니커넥트 기회에서 실질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크레도의 액티브 케이블이 AI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이에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즉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대비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는 것이죠.
실제로 애널리스트 17명 중 16명이 매수를 추천하는 등 "적극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더스트포토닉스 인수●
더스트포토닉스는 실리콘 포토닉스 포토닉 집적 회로(SiPho PIC) 기술의 선도 개발업체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크레도는 광 연결 포트폴리오를 800G, 1.6T 및 3.2T NPO 및 CPO에 걸쳐 확장하고, 업계 최고의 실리콘 포토닉스 PIC 기술을 내부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더스트포토닉스는 400G, 800G 및 1.6T에 걸친 차별화된 SiPho PIC 포트폴리오를 개발했으며, 3.2T로의 로드맵을 가지고 있죠.
따라서 크레도는 이번 인수를 통해서 SerDes, 디지털 신호 처리(DSP), 실리콘 포토닉스 및 시스템 통합을 아우르는 수직 통합 연결 스택을 구축하여 전기 및 광 연결을 모두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또 칩의 주요 광 기능을 통합하여 구성 요소 복잡성을 줄이고, 제조 수율을 개선하며, 포트 속도가 800G를 초과할 때 대규모로 의미 있는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리스크●
크레도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우려의 요인도 분명해요.
우선 제일 위에서 말씀드린 고객 집중도 리스크에요.
특정 고객사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아, 해당 기업들의 향방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큰 편이에요.
또 일각에선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거나(고평가)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높다는 평가(DCF 모델 기준 약 12~19% 고평가)도 존재해요
그리고 브로드컴, 마벨, 인텔 같은 강력한 대형 경쟁사들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