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메타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어요.

우선 매출은 563억 1,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554억 5,000만 달러를 상회했어요.
그리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31달러로, 컨센서스인 6.78달러를 웃돌았죠.

이렇게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이유는 광고 노출 수가 19% 급증하고 광고당 평균 가격이 12%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날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메타의 주가는 오히려 -8.55%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어요.





◎그게 돈이 됩니까?◎
주가가 하락한 근본적인 이유는 AI대한 회의성 때문이에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를 선점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메타 역시 AI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돈을 쏟아붓고 있는 중이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은 AI인프라 서비스를 여러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그런데 메타의 경우 AI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맞춤광고를 보여주는 것이 AI를 활용한 현재 상황입니다.

즉 다른 빅테크 기업들은 AI인프라를 제시하고 있지만, 메타는 광고에 AI를 접목하기만하고 AI 인프라와 서비스를 외부에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에 구글이나 아마존과 비교하면 미래에 대한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수익화 경로가 불투명하다는 것이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어요.

따라서 메타가 AI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고 있지만 과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익으로 실현할 수 있느냐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메타의 1분기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P)도 전년 대비 4% 증가한 35억6천만명을 기록해, 월가 예상치 36억2천만명에 못 미쳤다는 점도 악재로 작용했어요.




◎추가매수의 기회?◎

한편 일각에선 메타의 주가가 등락폭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지만, 2026년 하반기 이후 AI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면 주가 회복 및 퀀텀 점프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25년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글래스 시장에서 82%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AI가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스마트글래스 역시 호황을 누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이에 주가가 조정 받는 현재 상황은 오히려 추가매수의 기회라는 반응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