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바이러스란?◎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가 지닌 바이러스의 일종이에요.
​주로 설치류의 소변, 배설물 또는 타액이 공기 중으로 퍼지면서 감염되며, 드물지만 설치류에 물리거나 긁힐 경우에도 전파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타바이러스는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HPS)'은 피로, 발열, 근육통으로 시작해 두통, 어지럼증, 오한, 복부 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병은 '신증후성출혈열(HFRS)'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신장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이 악화하며 혈압, 내출혈, 급성 신부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목받는 이유◎
얼마 전, 아르헨티나에서 서아프리카 카보베르데 공화국으로 향하던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

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는 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라고 합니다.

감염자 수는 아직 많지 않지만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는 지난 2019년 12월에 발생했던 코로나19가 빠른 전염성을 보이며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타바이러스도 코로나처럼 세계를 뒤흔들 팬데믹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죠.




◎전염성이 낮다◎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팬데믹 가능성을 팩트로만 살펴보자면 우선 '사람 간 전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사람 간의 전파가능성은 있지만 쉽게 확산하는 바이러스는 아니며, 이번 사태는 크루즈선이라는 제한적인 공간 속에 전파 가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편 참고로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조기 진단 후 입원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지지 요법(Supportive care)’이 유일한 치료법이며, CDC(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산소 요법, 인공호흡, 항바이러스제 투여, 투석 등 대증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관련주◎
대장주는 GC녹십자인데,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예방 백신인 '한타박스'를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어요.

다음은 과거 DNA 기반 한타바이러스 백신 연구 이력이 있는 진원생명과학입니다. 다만 치료제보단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대감인듯해요.

세번째는 일양약품으로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 관련 생산 이력이 있어, 한타바이러스 중증 치료 관련 테마 편입됐어요.
​이외에도 이글벳(동물의약품 및 방역 사업), 중앙백신(동물백신 제조 기업, 감염병 확산 시 방역 수혜 기대), 코미팜(축산 방역 및 소독제 사업), 대한뉴팜(동물용 의약품 사업), 체시스(계열사를 통한 동물의약품 사업 부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