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들◎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재무활동과 영업활동, 투자활동을 합니다.
예시로 A라는 사람이 고깃집 창업을 한다고 가정해볼까요?
고기집을 차리면 고기를 판매할 매장이 필요하고, 손님들의 감성을 자극할 인테리어와 각종 설비가 필요하죠. 이는 투자활동이죠.
하지만 순수하게 가진 자금으로 창업을 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은행에서 대출을 빌리죠. 이를 재무활동이라해요.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을 통해 고깃집을 차렸다면, 이제 손님에게 본격적으로 고기를 팔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영업활동이라고 합니다.
◎재무상태표◎
위에서 우리는 3가지의 활동들을 살펴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재무상태표에 대해 알아보자면 위의 해당 활동을 통해 기업이 자금을 어떻게 사용했고, 어디에서 자금을 가져왔는지 작성한 표예요.
재무상태표가 중요한 이유는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이 크게 늘었다면, 자본이 증가해 재무상황이 좋아집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투자를 늘릴 수 있죠.
또는 미래에 자금이 크게 필요할 것 같으면 이에 대비해 현금을 유보할 수도 있어요.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 파악, 외부 투자 유치 및 대출 심사 등 기업의 얼마나 안정적인이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지표입니다.
◎유동자산◎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자산으로 현금, 재고자산, 매출채권이라는 항목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용어를 간략히 살펴보자면...
재고자산은 기업에서 판매 목적으로 만들어낸 제품이지만, 팔지 못하고 창고에 쌓여있는 제품
매출채권은 외상으로 제품을 판매했지만 아직 받지 못한 돈
유동자산은 우리 몸의 ‘피’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우리 몸에 혈액이 잘 돌아야 몸이 맑아지는 것처럼 기업도 현금이 원활히 돌아야 회사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항목중 하나인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한다면 자금이 부족해서 기업이 타격을 받고 자금 문제의 압박으로 위기에 처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비유동자산◎
비유동자산은 현금으로 전환하기가 1년 이상 걸리는 자산으로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 등이 있습니다.
유형자산은 쉽게 공장을 짓기 위해 가지고 있는 토지같은 것으로 실체가 있는 자산입니다.
무형자산은 로고, 브랜드 같은 실체가 없는 자산입니다.
투자자산은 증권,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장기간으로 돈을 대여해 주는 것(대여금)도 투자자산이라고 합니다.
비유동자산은 우리 몸에서 ‘근육’으로 비유돼요.
사람이 몸을 가꾸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운동해야 체력과 근육이 늘어나 기초체력이 좋아지는 만큼, 기업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 있어야 위기 상황에도 버틸 수 있기 때문이죠.
◎이외의 다른 용어들◎
당좌자산:판매를 거치지 않고도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 현금이나 그에 준하는 유사 자산
단기금융상품 : 만기가 1년 이내인 예금
단기매도가능금융자산 : 1년 이내에 매도할 예정인 주식이나 채권
매출채권 : 영업에서 발생한 외상값
미수금 : 토지 매각 후 잔금처럼 영업 외에서 받지 못한 돈
선급금 : 계약금처럼 미리 지불한 돈
선급비용 : 미리 지불한 보험료처럼 미리 지급한 비용
대여금 : 말 그대로 빌려준 돈